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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기

전 세계에서 커져가는 기독교 박해

by 상상공간 2025.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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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자유는 어디로 갔는가?>

“21세기에도 여전히 ‘믿음 때문에 죽임당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까?”
Open Doors, Lifeway Research 등의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 박해는 오히려 줄어들지 않고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특히 나이지리아(Nigeria), 북한, 파키스탄, 이란, 인도 등은 신앙의 자유가 극도로 제한된 지역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이들의 소식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여전히 ‘십자가의 길’을 걷는 사람들

현대 사회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3억 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신앙으로 인해 차별·폭력·구금 등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는 교회가 불태워지고, 성경을 소지했다는 이유만으로 체포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종교적 갈등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가려는 믿음의 싸움입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 박해의 중심’

Open Doors가 발표한 ‘세계 기독교 박해 지수’(World Watch List)에서
나이지리아는 최근 몇 년 연속 가장 많은 순교자가 발생한 나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코하람(Boko Haram)과 IS 연계 세력의 공격으로 수천 명의 성도가 생명을 잃거나,
신앙 공동체가 완전히 파괴된 마을도 적지 않습니다.
이들은 단지 ‘다른 신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희생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 “우리는 자유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대한민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의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의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는 ‘편안한 믿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박해받는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기 위한 사명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히브리서 13장 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자기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고난을 받는 것 같이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우리의 편안함이 누군가의 고통 위에 세워지지 않도록,
믿음의 자유를 기도와 헌신으로 연결하는 세대가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 박해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예배드리기 위해 생명을 걸고 있는 사람들의 현실입니다.
그들의 믿음은 우리에게 복음의 본질을 다시 깨닫게 합니다.
십자가를 피하지 않고, 오히려 그 길을 따라가는 삶 —
그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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