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우리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음이라…”
– 베드로전서 4장 17절
지금, 교회는 위기 속에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지금 커다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는 점점 낮아지고,
성도 수는 줄어들며, 젊은 세대는 교회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목회자의 도덕적 실추, 물질 중심의 신앙, 복음 대신 번영의 메시지…
우리는 부인할 수 없는 교회의 부패와 타락의 증거들을 보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묻습니다.
“교회가 왜 이 지경이 되었는가?”
“이제 교회는 끝난 것 아닌가?”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이 위기는 곧 하나님의 정화 작업입니다.
위기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교회를 그대로 두지 않으십니다.
역사를 통해 반복된 하나님의 방식은 심판을 통한 회복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타락할 때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셨고,
돌이키지 않을 때는 포로로 끌려가게 하심으로 정화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끝은 항상 남은 자의 회복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버리신 것이 아니라,
정화하시고 새롭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무엇이 정화되고 있는가?
- 외식적인 신앙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주일만 교회에 가는 껍데기 신앙이 드러나고,
진짜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이 남게 됩니다. - 세속적 교회 운영 방식이 시험대에 오릅니다.
건물 중심, 프로그램 중심, 숫자 중심의 교회는
본질적인 질문 앞에 서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를 위한 교회인가?” - 진짜 제자들이 남습니다.
고난과 비난,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다시 세워질 것입니다.
지금은 거룩함의 회복을 위한 때입니다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존재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교회는 구별된 공동체여야 합니다.
회개와 정직함, 말씀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크고 화려한 프로그램보다 기도하는 작은 모임이,
말 잘하는 리더보다 눈물로 중보하는 성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것입니다.
회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8)
사람의 손으로 세운 교회는 무너질 수 있어도,
예수님의 손으로 세운 교회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흔들림의 때가 아니라, 정화의 기회입니다.
우리 안의 거짓과 위선을 제거하고
진리와 은혜로 다시 세워질 시간입니다.
혹시 당신이 지금 교회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면,
이 위기의 시대에 하나님이 새로운 교회를 준비하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그 회복의 중심에 바로 당신이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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