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by 상상공간 2025. 7. 15.
728x90
반응형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10)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고백은 그리 흔치 않습니다.
왜일까요?
"경외(敬畏)"는 단순히 무서워하는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존중하는 마음,
즉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분 앞에 머리를 숙이는 태도입니다.

오늘날 신앙이 가벼워지고, 믿음이 얕아지는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사라졌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고 계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말과 행동을 삼가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삶 전체를 하나님 중심으로 재정렬하게 만듭니다.
사람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게 되고,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결단하게 됩니다.

‘경외’란 순종과 연결된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떨며,
하나님의 거룩 앞에 내 죄를 발견하는 마음입니다.

모세는 떨기나무 앞에서 신을 벗었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보좌를 본 후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라고 외쳤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능력을 보고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낮추고 거룩을 사모합니다.

 

 

신앙은 ‘경외함’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그분 앞에서 말과 행동을 삼가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고자 몸부림칩니다.
경외는 나를 낮추는 마음이며, 동시에 하나님을 높이는 태도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오늘의 묵상 질문

  1. 나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고 있는가?
  2. 하나님의 거룩 앞에 내 죄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있는가?
  3.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의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가?

 

오늘의 적용

  • 오늘 하루, 말과 행동을 하기 전에 “하나님이 지금 보고 계신다”는 마음으로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 내가 가장 가볍게 여겼던 하나님의 말씀 한 가지를 되새기고, 다시 순종하기로 결단해보세요.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을 향한 경외의 마음이 내 마음속 깊이 자리잡게 하소서.
주님이 말씀하시면 순종하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 앞에서 내 삶이 정결해지게 하소서.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반응형